

(1997년 8월 7일 서포터즈(응원단)가 자체 기획한 클럽하우스(선수단 숙소) 방문 행사를 소개하는 기사.)

(행사 당일 단체 사진)
저는 우리 구단이 창단할 때부터 1995가 크게 의미가 있나? 굳이 구단명에 1995를 넣을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팀명 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우리의 팀을 만드는게 중요했기 때문애 그냥 내 생각은 이래~하는 정도로 넘어갔었습니다. 일개 팬이기도 했고.
(저는 어차피 부천시 지원도 못받는 팀인데 부천FC 이런 이름보다는 아예 레인져스, 스파르타, 고어헤드 등등 지역명 안쓰는 유럽 구단들과 같이 지역명 빼고 이름 짓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삼성 아저씨들이 1995 유공 응원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은 백번 양보해서 그런 개인적인 의견을 가질 수 있다라고도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들일 뿐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죠.
다만, 제가 매우 화가 나는건 1995 유공 응원을 부정하는 근거로 1996~1997 부천유공 응원단(서포터)이 없었다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제가 축구장 처음왔던 1998년에도 동대문 유공때부터 응원했다는 분들이 있었고, 하이텔 나이테라는 소모임 분들 위주로 유공 응원했었고 그 분들이 목동까지 계속 오셨었고, 그 분들을 큰 어른 대우 해드리면서 인사까지 했었는데 이런걸 다 모른척 하고, 없었다라고 하면서 왜곡을 하니 작년부터 하나하나씩 우리가 왜 자발적 응원문화, 서포터의 시초인가에 대한 근거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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